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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뚜렷한 상징

by 팜훈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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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뚜렷한 상징


마침내 자유경쟁시장은 생산하는 이들이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에서는 중앙에 앉아 어느 재화를 어느 정도 만들어낼지지를 플랜을 짜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다. 스미스는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이루는 시장기능을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s)’이라고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 ‘보이지 않는 손’은 애덤 스미스의 경제학의 뚜렷한 상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시장기구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정부가 해야하는 일은 무엇일까? 스미스는 국방과 법 집행 이외에 국가가 해야 할 일은 화계가치통제와 진입장벽과 같은 경쟁적 시장을 나쁘게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데 한정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미스는 “정의의 법을 위반하지 않는 한 모든 사람은 자신의 방법으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도록 완전한 자유가 주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사고는 자유방임주의(laissez-faire)라고 불린다. 18세기의 자유방임주의는 사유 재산권의 강화, 수입상품에 대한 관세의 줄이기, 중세 장원경제의 유물인 봉건귀족의 특권 철폐, 노동 모임의 해체, 국가가 인정한 생산과 유통에서의 독점하는 것을 해체, 금융업자에 대한 반감적 태도 시정 등을 포함하고 있었다.

스미스가 자유무역을 인정하고, 작은 정부와 최소화를 주장한다는 점에서 보면 스미스를 당시의 부상하는 자본가 또는 부르주아(bourgeoisie) 계층의 지적 대변인으로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스미스는 당시 기업가들에 대해 여전히 믿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상인들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고 속여 돈을 뜯어 낼 생각을 한다고 보았다. “친목과 교유를 위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의 모임도 그들의 대화는 상품가격인상이나 담합과 같은 소비자에 대한 음모로 끝이 난다”고 이야기 했다.

스미스는 가격인상과 이윤을 늘이기를 추구하는 상인들의 수법에서 소비자를 구하기 위해 하는 것은 자유로운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경쟁 대상자인 다른 공급자로부터 발생하는 잠재적 또는 비이상적인 경쟁으로 인하여 제조업자나 상인들은 그들이 얻는 이윤을 조금 포기하고 원가를 감소시키는 새로운 생산방법에 투자할 수밖에 없다. 공급자 사이의 열렬한 경쟁의 궁극적인 혜택을 받는 사람들은 바로 소비자들이다. 공급자 사이의 경쟁의 결과로 소비자는 더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스미스를 열렬하게 존경하고 추종했던 20세기 오스트리안 학파 경제학자인 미제(Ludwig von Mises)는 이를 ‘소비자가 왕이다’라고 표현했다.

자신의 주장을 추상적 개념이나 현실에 대한 예리한 관찰에 근거를 두고 스미스는 발전시켰다. 그는 핀 제조공장의 조사로부터 시작하여 전체 경제의 조직을 파악하고 개별 시장의 작동을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개별 가구와 기업의 상호작용을 조사했다. 스미스가 조사한 시장은 자유롭게 작동하면서 기술혁신의 촉진, 인간 욕구의 충족, 낭비의 최소화, 탐욕스러운 기업의 규제, 그리고 민중의 부유를 가능하게 하는 기구이다.

더욱 새로운 것은 시장기구의 작동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인간의 욕심이라는 점이다. 즉 스미스는 개인이 사적 이윤을 위해 이기심의 발로가 전적으로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준다고 간주했다. “우리가 저녁 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정육점 사장이나 양조장 사장, 또는 빵집 사장의 넓은 아량이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이익, 즉 돈 벌이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스미스는 이야기했다. 스미스는 경제가 인위적인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시장에서의 경쟁이 고용과 자원의 사용에 있어서 ‘사회 전체의 이익에 가장 적합성이’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경제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가의 부를 최대로 끌어 올리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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